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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오 그리고 에이원대부캐피탈

카테고리 없음|2020. 9. 7. 19:42

아직도 로니오 라는 예전 이름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거다. 제목을 봤으면 알겠지만 이미 이곳은 에이원대부캐피탈로 이름을 변경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름 자체가 주는 이미지가 그리 좋거나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처음에는 무슨 중개 업체 혹은 그곳의 브랜드명으로 생각했다. 확실한 건 운영을 시작한 지 은근히 오래된 곳이라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바로 운영 기간이다. 그 전에 잠깐 이곳은 직접 돈을 빌려주는 곳이다. 중개를 하는 곳이 아니라 직접 대출 진행을 하는 대부인 점 알아두기 바란다.

다시 운영 기간 이야기로 돌아와서 내가 기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런 업종의 경우 얼마 버티지 못하고 폐업을 하거나 중단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유야 어찌됐든 실제로 운영을 해온 시간이 길다면 시장의 법칙에 따라서 무언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지금도 홈페이지, 카페 등을 운영만 하지 관리 자체가 안되는 곳이 수도 없이 많다. 

물론 로니오 아니 에이원대부캐피탈을 말하는 건 아니다. 그런 곳은 조금만 찾아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공지사항이나 게시판 글이 몇 년 전이 마지막인 그런 곳은 개인적으로 안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직접 실행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를 말하긴 어렵다. 어차피 조건이야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고 시기와 시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도 큰 의미가 없다.

확실한 건 일반적인 은행권, 금융권에 비해서는 승인 자체는 잘 나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금리나 다른 것들은 분명히 좋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고 반드시 책임질 수 있는 행동을 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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