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보험료 인상 총정리

안녕하세요,파파톰스입니다. '밖에 비온다 주룩주룩'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쇼미더머니 시즌5 가 이제 3일 앞으로 남은 기념으로 한번 해봤습니다. 다들 비가 오고 있으신가요?이번 여름에는 비가 많이오려고 하는지 최근 날씨가 참 변화무쌍한 것 같습니다. 괴팍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날씨만큼이나 좋지 않은 소식이었는데요. 바로 아이폰 보험료 인상에 관한 소식입니다.

바로 어제였죠? 금융감독원에서 A/S정책별로 보험료를 차등하는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애플 아이폰의 경우 타사제품에 비해 수리비는 비싼데 보험료는 같았었는데요, 위의 개선발표에 더불어서 아이폰 보험료 인상은 기정사실화 된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언론에서는 50%정도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저 같은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배드뉴스가 되겠네요.

역대 아이폰들

수리정책과 관계없이  기존 5000원 가량이던 보험료때 때문인데요, 아시다시피 리퍼폰 정책을 행사하고 있는 애플사의 손해율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이러한 정책을 내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삼성 및 LG 의 갤럭시 와 g시리지들의 보험료는 자동으로 10%~20% 낮아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진작에 진행되었어야하 하는 부분이라 생각되었는데, 다소 늦은 감이 있어서 그런가 조금 먼가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아이폰 7 컨셉사진 1

어찌됐던 아이폰 보험료 인상의 경우 확실히 되는 지금 기존의 보험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수의 차이가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기존 비용 자체가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싼 비용이라 크게 변화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보험료 이상이라는 소식 자체에 아마도 가입자가 많이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이폰 7 컨셉사진 2

대신 좋은 소식? 도 하나 있습니다. 아이폰을 포함한 스마트폰 수리시 보험금 청구 절차가 간소화 됩니다. 그동안은 우선적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추후 청구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앞으로는 소비자 부담금만 내고 나머지를 보험사에서 지불하는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무튼 지금까지 아이폰 보험료 인상에 관한 부분을 알아봤는데요, 이 일을 시작으로 애플사의 많은 것들이 조금 더 합리적으로 변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맺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