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크레딧 50만원 필수 체크(페이코 소액대출)
요즘은 과거와는 달리 50만 원 정도 소액이 필요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많다고 쉬운 것은 아니죠. 최근 가장 많이 듣고 있는 게 바로 한화생명 크레딧을 통한 현금화입니다. 뭐 페이코 소액대출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결국 같은 것이니 원하는 대로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페이코 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써 본 사람도 있겠고 아예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의 결론 중에 하나인 정보는 바로 해당 서비스를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면 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용 조건에 사용 내역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예 해당 서비스 자체를 처음 들어본다 하는 분은 다른 소액 상품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p2p 업체나 금융권에서도 소액은 다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상품이 많기 때문에 한도가 많더라도 필요한 만큼만 쓰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조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써본 사람들도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죠. 위에서 대체 상품의 경우 이용 조건이 페이코 크레딧을 통한 부분보다 다소 높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을 대비해서 미리 서비스 가입 및 이용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역이 있다고 바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서비스 가입 후 한 달이 지나야 합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조건에 다 부합된다고 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용 조건이 좋다는 얘기지 금리가 저렴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결코 저렴하다고만은 볼 수 없습니다. 연 7~10% 정도니까요. 물론 한도가 최대 50만 원이라서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단 기간은 최대 2개월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화생명 포인트 형식으로 충전이 됩니다. 물론 ATM기나 입금을 통해서 현금화는 가능합니다. 무직자나 프리랜서도 승인 가능한 부분이라 인기는 많지만 사전 조건도 그렇고 신용상에 큰 문제가 있으면 또 부결도 간혹 나기도 하더라고요. 아무튼 참고하시기 바라며, 급하게 비상금이 필요할 일이 있을지 모르니 미리 사용 내역을 만들어 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냥 가입하고 충전/환불만 해도 내역이 찍히니 참고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