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사랑 무직자 300 부결
이번 이야기는 잘 들을 수 없는 후기 중 하나입니다. 바로 미즈사랑 300 부결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아마 무직자 혹은 소득 증빙이 어려운 분이라면 관심이 있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승인 이야기는 많은데 거절 그리고 부결 후기는 찾기 어렵더라고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상품 소개와 정보를 말씀드리고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같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더라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점은 미리 상기하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시기나 업체 그리고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으로 승인이 부결이 되고 부결이 승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업체는 뭐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여성 전용 대출이라는 부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꽤 많은 곳에서 비슷한 취지의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그렇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당시에는 승인도 많이 잘 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지금도 미즈사랑 300 승인이 잘 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기준이 좀 높아진 것인지 아님 주변의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어려워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기준 자체가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합니다. 그래봤자 '케바케' 겠지만요.
다시 지인 이야기로 돌아와서 지인의 사유는 추측건대 미납 그리고 연체 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얼마 되지 않았고 기간도 길지 않다고 했지만 치명적인 부분이니까요. 기존에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곳에서 500만 원정도 승인 받았기 때문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하네요. 결과는 보기 좋게 실패였지만요.
제가 알기로는 결국 다른 곳을 통해서 소액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한도를 다 받지도 못했고, 일련의 조치를 한 이후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물론 방법이야 다양하겠지만요.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성급한 이용은 화를 부르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300만 원이라도 최대한 알아보고 비교해서 이용하기 바랍니다.